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예술창작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2013년도 예술창작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시각예술, 문학, 연구서적 등 8개 예술분야의 전문예술가 혹은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시행된다. 25일 서울시는 올해 총 42억 5000만원을 서울지역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계획한 예술가 및 단체의 355개 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시·도 문화재단 "재정 안정 위해 법·제도 개선 시급" 전국 12개 시·도 문화재단은 18일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정책 세미나를 열고 논의 내용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서'로 채택했다. 이날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주로 지역 문화재단의 안정적인 재원확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발제자로 나선 이규석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발제를 ... 공짜로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서울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들을 소개해 시민들이 예술체험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 서울문화재단, 공공형 메세나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은 11일 오후 1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업인, 예술가,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메세나와 아츠워크(Arts Walk)'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메세나와 아츠워크'는 '모두를 향한 착한 기업, 모두를 향한 위대한 예술'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시작하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의 론칭 행사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시가 움직인다..'하이서울페스티벌 2012' 다음달 1일 개막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2'가 펼쳐진다. 10주년을 맞는 올해의 축제 슬로건은 '도시를 움직이는 몸짓'이다. 거리라는 콘셉트 아래 퍼레이드, 거리극, 서커스, 공중곡예,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100% 야외공연으로 펼쳐진다. 세계 각국의 거리예술가 외에 시민 3천명도 공연의 주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19일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