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4개 부처,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 위한 MOU 체결 미래창조과학부는 환경부, 해양수산부, 기상청과 함께 오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 및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부처간 정책연계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아울러 네 기관은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 ▲위성정보 활용 ▲우주산업화 협력 ▲우주동향 공... 해수부, '2014년 조석표' 배부..66개 해역 정보 수록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조위관측자료를 이용한 조석예측을 통해 독도와 이어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관할해역 66개 주요 항만의 조석예보정보를 수록한 '2014년 조석표'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석표에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매일 발생하는 고·저조 시각과 예측 조위 정보를 비롯해 기본수준점에 대한 최신 성과 등이 수록됐다. 이번 조석표에는 부산신항과 동해항 등 신...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합의..지난해 동일 규모 어업 올해 어기(漁基) 한·일 양국어선의 총 허가척수는 860척, 총 어획할당량은 6만톤으로 지난해 수준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1일 일본 수산청에서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어기 양국의 상호 입어조건에 대해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2013년 어기 양국의 입어규모 및 조업조건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 해수부, 해양환경분야 규제완화 '사업자 부담 경감' 해양수산부는 18일 해양환경분야 구제를 완화해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책임을 강화하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과 '해양환경관리 시행규칙'을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폐기물 해양수거업이나 퇴적오염물질 수거업을 운영하는 경우 다른 업체에 등록된 선박을 임차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술인력이 등록기준에 미달될 때 행하는 1차 행정처분도 '영업정... 한·일 기술교류로 어촌어항관리 선진화 모색 어업 선진국 일본의 어항어장관리 선진화 방안을 알아보고, 양국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 양국의 어항기술과 어촌발전을 위한 제16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어항어장관리 선진화 방을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회의에는 양국의 정부 관계기관, 학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