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생산자聯 "서울시, 대형마트 휴무 철회하라" 대형마트 규제와 관련 농어민, 중소기업, 영세임대상인들이 서울시에 일요일 휴무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유통생산자연합회는 26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형마트 휴무를 반대하는 '생존권투쟁'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요즘 언론에서 갑의 횡포를 막고 을의 눈물을 닦아준다고 기사가 보도되지만 대형마트와 거래하는 우리 농어민, 중소기업, 임대... 서울시, WHO 고령친화도시 회원 인증 서울시가 고령 친화도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회원도시 가입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존 비어드(John Beard) WHO 고령생애국장이 시장실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들어가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 건강, 사회?경제적 참여가 자유로운 도시환... 서울시, 기초생활수급자 임대료 지원 서울시와 SH공사는 서울시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다음달부터 임대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임대·주거환경·재개발·국민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수급자 6816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고 있어 주거비를 보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원금액은 ▲공공임대 2만원 ▲주거... 서울시, 어르신 적합 일자리 76개 선정 발표 서울시는 24일 경로당코디네이터·보도파수꾼·에너지지킴이·요양코디네이터 등 어르신 적합 일자리 13개 유형 76개를 선정·발표했다. 현재 어르신 취업이 일반화되어 있는 시설관리경비직, 배달직, 환경미화직 등의 직종 이외에도 다문화가정방문교사, 고령자상담가, 도슨트, 향토보안관, 설문조사원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직종들이 대거 포함됐다. 경로당활성화코디네이터... 서울시 '초협력 전자정부'..세계가 주목 서울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모바일 중심의 '초협력 전자정부'가 세계 선진 정보화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를 정보화 벤치마킹 도시모델로 삼고 시 전자정부를 방문·체험한 해외도시 공무원은 케냐, 인도, 폴란드, 가나 등 올해만 벌써 300여명에 달한다. 한달 평균 50여명이 다녀간 셈이다. Justyna Duszynska 폴란드 디지털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