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中企 불공정대출 신고반, 3개월간 신고 고작 '4건' 금융감독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중소기업 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신고반'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 불공정행위 신고반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4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신고 후 금융회사의 부당한 대우 또는 불이익을 우려해 피해를 감수하고 신고를 꺼리는 것으로 ... 11번가코카콜라 에디션 무료 증정 11번가는 30일까지 코카콜라 한정판 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을 무료로 증정한다. 26일 11번가에 따르면 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은 다음달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1번가는 고객에게 배송비만 받고 무료로 한정판을 보내준다. 매일 450팩(2700개)씩, 총 6666명의 고객에게 증정한다. 예약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플레이 페스티벌' 기간 중 평... 인사태풍 비켜간 은행장들, 지점 챙기고 직원 소통 '박차' 최근 우리·KB 등 금융지주들이 인사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인사의 '무풍지대'에 있는 은행들은 내실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점 방문을 확대하는가 하면 직원들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지주 회장이나 은행장이 직접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 19일 인천지역본부 35개 거래 기업과 '윈윈(win-win)... 정부, 인력 미스매치 해결 위해 '관계부처 협의체' 설치 정부가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질적인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해 국무조정실에 '관계부처 협의체'를 설치한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오후 부산지역 신평장림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 사업주·구직자 등과 함께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대책을 논의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협의체 설치 계획을 공개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산 신평장림공단을 ... 현대百, '중소기업 대전' 진행 현대백화점(069960)은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천호점 대행사장과 식품행사장에서 '중소기업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가정용품, 패션상품, 식품 부문에서 총 70여개의 중소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 한국보원 바이오 약국용 칫솔 4개 5000원, 스마트폰 패밀리 코팅제 2만원, 미강 손목 보호대 세트 1만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