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中企 불공정대출 신고반, 3개월간 신고 고작 '4건' 금융감독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중소기업 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신고반'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 불공정행위 신고반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4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신고 후 금융회사의 부당한 대우 또는 불이익을 우려해 피해를 감수하고 신고를 꺼리는 것으로 ... 최수현 "버냉키쇼크,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할 것"(종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버냉키 쇼크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영향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아침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외채구조 개선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여타 신흥국 대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최수현 "버냉키쇼크,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버냉키 쇼크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아침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외채구조 개선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여타 신흥국 대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소규모 ... 두산, 산업차량 인수로 역량 강화-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5일 두산(000150)에 대해 산업 차량 인수로 자체 사업이 강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지게차 제조업체인 두산산업차량의 주식인수·합병과 엔셰이퍼의 업무대행 부문 합병을 결정했다"며 "두 계열사 합병을 통해 내년 자체사업 영업이익이 약 400억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최수현 금감원장 "기촉법 연장 필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올해 말로 종료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연장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그는 이날 부산금융중심지 해양·선박금융 컨벤션 행사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조찬간담회를 열고 "기촉법은 채권금액이 적은 회사에 대한 재산권 침해 소지와 관치 우려 등의 문제가 있어 한시적으로 연장이 이뤄져왔다"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