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명 브랜드 미용실,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 등 법 위반 유명 브랜드의 미용업체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 미달 지급, 각종 수당 미지급 등 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26일 '7개 브랜드' 미용업체 207개소(직영·가맹점)에 대해 최저임금 준수 등 근로조건 위반여부에 대한 사업장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7개 브랜드는 ▲박승철 ▲이철 ▲박준 ▲이가자 ▲준오 ▲리안 ▲이라컬 미용업체로, 고용부는 지난달 20일부터 31... 통상임금 등 임금 논의한다..'임금제도개선위원회' 발족 최근 뜨거운 감자인 통상임금 문제 등 임금제도 및 임금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할 위원회가 구성됐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금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임종률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임금제도개선위원회는 향후 2개월간 노사 및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통상임금 등 임... 靑 기사 간여 논란에 文 '우려', 민주 '무엇이 두렵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16일 기자들과의 산행에서 국기문란 대선 개입 사건에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이를 보도한 언론에 청와대가 기사 수정을 요청한 것에 대해 문의원과 민주당이 20일 항의의 뜻을 밝혔다. 민주당은 청와대에 "무엇이 두려운 것이냐"고 질타했고 문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정부도 걱정되고 언론도 걱정"이라고 우... 민주,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 수사 촉구 한국일보 사측의 일방적인 편집국 폐쇄조치가 6일째를 맞은 가운데, 민주당이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신속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정부에도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일보 정상화의 유일한 길은 사주인 장재구 회장의 구속 수사밖에 없다"며 "검찰은 즉각 장 회장 배임횡령 사건을 신속히 수사해 법의 심판대에 ... 민주, 물값 인상 검토에 "국민 호주머니 터나" 민주당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4대강 사업에 따른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채 해결을 위해 수도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배재정 대변인(사진)은 2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어질러 놓은 잘못된 국정운영이 결국 국민 호주머니까지 터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배 대변인은 "4대강 사업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