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27일 긴급이사회…우리카드 배구단 인수포기 대책 한국배구연맹(KOVO)이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우리카드 행보로 인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이사회를 27일 오전 개최한다. KOVO는 오는 27일 오전 9시 연맹 대회의실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3월7일 드림식스 배구단 공개 입찰에서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을 밀어내고 인수대상 기업으로 확정... 한국배구연맹, '배구단 인수포기' 우리카드에 공식입장 요구 한국배구연맹(KOVO)이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 포기 의사를 보인 우리카드에 공식 입장을 표명해줄 것을 요청했다. KOVO는 21일 "최근 불거진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 백지화와 관련해 우리카드사에 공식 입장을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발송한 공문을 공개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3월7일 9기 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러시앤캐시와 경쟁 끝에 드림... 현대캐피탈, 이탈리아 출신 체력전문 트레이너 합류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이탈리아의 전문가를 초빙, 체력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현대캐피탈은 선수들의 체계적인 체력관리를 위해 이탈리아 1부 리그인 트레비소 클럽에서 체력담당관으로 활동했던 안드레아 도토(42) 씨를 초빙했다고 12일 밝혔다. 도토 씨는 12일 팀에 합류해 열흘 동안 비시즌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고 출국할 예정이다. 도토 씨는 프... 삼성화재, 여오현 보상선수로 이선규 지명 삼성화재가 여오현의 보상선수로 이선규를 지명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리베로 여오현의 보상선수로 이선규를 지명했다고 7일 공개했다. KOVO 규정에 따르면 FA를 영입한 구단은 해당 선수의 직전 연봉 300%와 보호선수 3명을 제외한 보상선수 1명을 해당 선수의 직전 소속팀에 보상해야 한다. 현금으로만 보상... 한국배구연맹, KOVO컵 운영업체 공개입찰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3 KOVO컵 프로배구대회(가칭) 기간 동안 대회 운영을 비롯해 이벤트를 담당할 업체에 대해 공개입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입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연맹 담당자의 이메일(glenchang@kovo.c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제출서류는 회사소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