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산업장관, 박 대통령 방중 수행..중국가서 할 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중국을 순방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때처럼 대통령을 수행할 예정인 가운데 윤 장관이 중국서 어떤 선물을 들고 올지 관심이 쏠린다. 윤상직 장관은 지난 방미 일정 중 보잉社 등으로부터 3억8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미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한-미 에너지협력 방안을 발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 "국민이 뽑은 국회가 `원자력안전위` 관리해야" 국민이 뽑은 국회가 원자력안전위원을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사에 대해 전권을 행사하지만 앞으로는 국회가 원자력 안전관리를 규제하고 운영실태를 감독하게 하자는 것이다. 송종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가 원자력안전체계 혁신을 통한 원전안전 확보 방안' 토론... 美서 한-미 FTA 회의 개최..반덤핑·상계관세 문제 논의 미국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기구 회의가 열린다. 반덤핑·상계관세 등 무역구제 분야 법령과 정책에 관한 주요 관심사항을 논의해 FTA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 실무자와 미 무역대표부, 상무부, 국제무역위원회 담당관 등이 참석해 FTA 이행기구 회의를 연다고 26... 중소기업 KS인증 서비스,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중소기업의 KS인증이 쉬워진다. KS인증지원센터가 신설되면서 KS인증을 받는 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무료로 인증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6일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인증지원을 서비스하는 'KS인증지원센터'를 경기도와 대전·충남, 대구·경북 등 3곳에 설치하고 경기도 수원시 광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표준협회 경기... 한-중 FTA 6차 실무협상..7월2일 부산서 개최 정부가 거대시장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맺기 위한 6번째 실무 협상을 부산에서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제6차 협상이 오는 7월2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 측은 김영무 산업부 FTA교섭국장 겸 동아시아 FTA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