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약저축 이자율 변경 기간 대폭 단축 복잡한 절차로 2~3개월이 걸리던 청약저축 이자율 변경이 5~6일로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청약저축 이자률 규정 방식을 변경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8일 공포, 다음 달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청약저축 이자율은 국토부 장관이 고시로 정하도록 해 평균 2개월이 소요되는 이자율 개정 소요기간을 5~6일로 단축 하기로 했다.... 불공정 하도급 현장 점검체계 강화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불공정 하도급 해소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불공정 하도급 해소센터'는 지난 달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산업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방안'의 일환이다. 센터는 28일 개소한다. 기존에도 지방국토관리청에 불법하도급 신고센터가 설치돼 있었지만 수동적으로 신고를 접수해 ... 국토부, 2차 U-City 5개년 계획 공청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유비쿼터스도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비쿼터스도시 종합계획은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건설기술을 융복합해 통합적인 시각으로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를 해결해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차원의 장기전략 프로젝트이다. 정부는 2009년에서 2013년까지로 계획된 '제1차 유비쿼터스도... 광명시흥 보금자리, 자족형복합도시로 '싹' 바뀐다 MB정부의 산물인 보금자리지구 중 광명시흥이 새정부를 맞아 가장 먼저 수술대에 오른다. 주택공급 규모, 개발 방향, 개발 방식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의 사업정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광명시흥지구는 지난 2010년 5월 제3차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됐으나, 부동산 경기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무 악화 등을 이유... 남여주나들목, 27일 오후3시 개통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나들목이 오는 27일 오후 3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남여주나들목이 1년6개월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월 공사를 시작한 남여주나들목은 총 사업비 291억원, 연인원 5만명, 장비 7000대가 투입됐다. 기존 여주와 서여주나들목을 이용하는 것보다 통행거리 및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연간 36억원의 경제적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