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軍 동성애 처벌 조항 폐지 입법청원 제출 군대 내 동성애를 처벌하도록 규정한 군형법 조항 폐지를 요구하는 입법청원이 국회에 제출됐다. 진선미·장하나 민주당 의원,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를 처벌하도록 규정한 '군형법 제92조6항'의 폐지를 위한 입법청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선미·장하나 민주당 의원과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26일 ... 푸틴, 오바마 핵감축 제안 거절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감축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 (사진러시아정부 홈페이지)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국방조달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의 핵무기 보유 효과를 약화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가진 연설에서 러시아에 "종전의 계획... 오바마 "버냉키 생각보다 오래 일해" 후임물색 시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새로운 수장을 물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벤 버냉키 現FRB 의장 현재 연준 의장을 맡고 있는 벤 버냉키에 대해 기대했던 것 이상 오래 일을 해줬다고 언급한 것. 1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P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벤 버냉키 의장이 매우 훌륭하게 일을 해줬다고 생각한다"며 "당초 예정했던 것... 박 대통령, 오바마 美 대통령과 전화통화..한반도 현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전화통화를 통해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북한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오바마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지난 7∼8일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청취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미중 ... "오바마, 개인정보수집 사생활 침해 아냐" 최근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수집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로 인해 미국 국민 사생활이 침해당했다고 여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데니스 맥 도너허 백악관 비서실장은 " 테러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미국인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맥 도너허 비서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