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 '우선주 퇴출제도' 시행..투자자 주의 요망 다음달 1일부터 우선주 퇴출제도가 시작된다. 이에 우선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거래소는 다음달부터 상장주식 수, 거래량, 시가총액, 주주 수가 기준에 미달하는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와 별도로 관리종목에 지정하고 상장을 폐지하는 우선주 퇴출제도가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퇴출 제도에 따르면 상폐나 관리종목 지정의 기준이 되는 상장 주식 수와 거래량...  웅진케미칼, GS의 인수추진설에 '↑' GS(078930)가 웅진케미칼(008000)을 인수추진한다는 설이 나오면서 웅진케미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케미칼은 전날보다 270원(2.72%)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GS에 대해 웅진케미칼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  케이디씨,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예고에 '약세'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케이디씨(029480)가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예고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케이디씨는 전 거래일보다 55원(4.21%) 내린 12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케이디씨에 대해 실적예측 공시에 대한 면책 조항과 관련한 공시 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 (기자의눈)한국거래소의 억울한 D등급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증권·장내파생상품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매매, 거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주요 기능에는 시장 개설과 운영, 매매, 결제를 포함해 시장감시와 분쟁조정 등 공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자본시장의 핵심에 서서 공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거래소가 지난해 공공기관 ... 거래소, 우수생에서 낙제생으로..최하 평가 'D등급'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 평가에서 최하등급인 'D' 등급을 받았다.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수수료 수익 급감과 설비비용 지출 등으로 '계량 지표 부문'에서의 성과가 크게 부진했기 때문이다. 18일 기획재정부의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기관평가는 D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의 B등급에 비해 두 단계 떨어진 수치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