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2' 8월 출격..플렉서블은 없다 LG전자(066570)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차기작 'G2'가 오는 8월 출시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차기작에 지금까지 유지해온 '옵미머스'라는 브랜드명이 빠진 것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G2는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해 출격... LG '쌍두마차', 예비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 지원 LG그룹의 쌍두마차인 전자와 화학이 손잡고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066570)와 LG화학(051910)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인천 강화도에서 '친환경 예비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업 가능성을 모...  27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27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동향5월 신규 주택판매와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각각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임. 여기에 중국의 신용 경색 우려가 완화되며 미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 미국과 중국발 호재로 1800선에 근접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도 14거... LG유플러스도 LTE-A 동참..7월초 상용화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도 LTE보다 2배 속도가 빠른 LTE-A를 7월 초부터 상용화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26일 LTE-A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말기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 LTE-A 스마트폰 출시를 시작으로 LG전자(066570) 옵티머스G 2 등 연말까지 총 6종의 LTE-A 단말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스마트폰 경쟁력 인정..2%대 '↑'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6일 만에 반등했다.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LG전자 주가는 전날 보다 1700원(2.44%) 오른 7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롱텀에볼루... LG '창조경제 화답'..연구개발 투자 늘리고 내부거래 줄이고 LG가 삼성에 이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창조경제에 화답하는 안을 내놨다. LG그룹은 20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충함과 동시에 내부거래는 줄이는 내용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LG그룹은 우선 마곡 산업단지 내 LG 사이언스 파크를 R&D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8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투자규모는 2조4000... 구본무 LG 회장 "20조 투자 계획대로 진행할 것"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올초 제시한 20조원의 투자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참석했던 구본무 회장은 9일 밤 10시쯤 귀국길에 기자들과 만나 "연초에 발표한 투자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공격적으로 투자활동에 임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경제사절단의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구 회장은 "아주 좋았다"면서 "... LG경영개발원, 20일만에 감사 교체 '해프닝' LG경영개발원이 이사회의 잘못된 판단으로 20일만에 기존 감사를 재선임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했다. LG경영개발원은 지난 3월15일 육근열 LG경영개발원 부사장을 신임 감사에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감사였던 조석제 LG화학 사장의 후임으로 육 부사장을 선임한 것이다. 불과 한 달도 안된 4월3일. 이번에는 기존 조석제 사장을 감사에 선임한다고 재공시했다. 불과 2... 현장경영 나선 구본무 회장, 키워드는 '동반성장' "협력사는 성장의 동반자임을 잊지 말고 함께 시장을 선도할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 올초 신년사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던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18일 그룹 최고경영진 30여명과 함께 LG전자 협력사 두 곳을 찾았다.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동반성장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계열사 전반으로 전파할 목적에서다. 구 회장... 구본무 회장 "CEO들이 준법활동 직접 챙겨야" LG(003550)그룹의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30여명이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환경안전'과 '공정거래'를 주제로 외부전문가 강의를 들었다. LG그룹은 이날 강의가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 책임 아래 환경안전과 공정거래 등 '준법이 경쟁력'이라는 철저한 인식과 실행을 조직문화 전반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CEO들은 먼저 한국산업안전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