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공정거래 기업 시장에서 퇴출해야" '갑·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층 대강의실에서 '대리점주의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은 무엇인가?'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준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장은 발제에서 남양유업(003920)을 비롯한 불공정행위의 주요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기업의 주요 불공정... 우원식 의원 "남양유업, 조속히 협상 타결하라" 남양유업(003920) 피해대리점협의회 관계자들이 삭발과 단식 투쟁을 이어가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본사에 협상안 수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21일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양유업이 모든 문제를 다 털어놓고 얘기하겠다고 했고 매출도 30% 정도 떨어졌다고 해서 이른 시간에 타결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 두산그룹, 계약직 700명 정규직 전환 두산(000150)그룹은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를 위해 계약직 7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 대상은 두산중공업(034020)의 설계 및 품질 보조, 환경안전 분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기술 및 제품 개발 지원, 제품 시험지원 업무 등에 해당한다. 현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SRS코리아는 제외됐다. 이들 직무는 계약기간이 끝나는... 남양유업 피해대리점協, 협상 파기.."강력 투쟁할 것" 몇 차례의 단체교섭과 실무협상에도 남양유업(003920) 본사와 피해대리점협의회의 협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피해대리점협의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파기와 강력 투쟁을 천명했다. 이창섭 협의회 대표는 "대국민 사과를 하고는 어용단체를 만들어 회사의 피해를 줄이고 대리점협의회와 원만한 협상이 이뤄지는 것... '갑을 관계' 뿌리뽑는다..전국대리점 하나로 뭉쳐 그동안 우월적 지위에 있는 본사의 횡포에 맞서온 전국의 대리점, 도매점, 특약점들이 힘을 모은다. 전국대리점협의회준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국회귀빈식당에서 출범식을 진행하고 '대리점보호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농심특약점전국협의회, 한국지엠전국대리점연합회,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쌍용자동... 남양유업, 현직 대리점주와 협상 타결 남양유업(003920) 본사와 현직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전국대리점협의회의 협상이 타결됐다. 하지만 피해대리점협의회는 본사와의 협상을 파기할 뜻을 천명해 양측의 대립이 더욱 팽팽해 질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17일 오전 전국대리점협의회와 대리점 지원책 등 상호협력 방안에 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결식은 김웅 남양유업... 남양 전국대리점協, 본사 협상안 수용 남양유업(003920) 현직 대리점으로 구성된 전국대리점협의회가 본사와의 협상 내용을 수용하기로 했다. 전국대리점협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서울역에 있는 삼경교육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안 수용 여부에 관한 전체 회원의 찬반표결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협의회는 전체 1128개 남양유업 대리점 중 1110개 회원 대리점을 대상으로 지역별 대표 주재 하에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