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 7월 두산-한화 경기 장소 변경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9~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이 청주구장 시설 보완 공사로 인해 대전 한밭구장서 열리는 경기로 변경됐다고 27일 밝혔다. KBO는 대신 8월6~7일 대전 한밭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SK 와이번스의 2연전을 청주구장에서 진행한다.... 27일 프로야구 대전 한화-삼성 경기 '우천 취소' 2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밭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27일 현재 삼성은 35승23패2무, 한화는 18승43패1무를 각각 기록 중이다. 삼성은 28일부터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르며, 한화도 홈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NC다이노스,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와 MOU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와 26일 오전 경남발전연구원 조직위 사무실에서 대장경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NC 다이노스 관계자 및 조직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석현 NC 단장과 김이수 조직위 집행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는 NC에 홍보비와 각종 행정지...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최다 홈런 기념 유니폼 이틀 만에 매진 한국 프로야구 사상 개인통산 최다 홈런을 기록한 삼성 이승엽을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이 판매 이틀만에 매진됐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 달성기념 스페셜 버전의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각 352벌(총 704벌)을 27일 오후 1시 30분 모두 판매했다. 다음주 초부터 배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한정 판매한 '스페셜 버전 유니폼'... LG트윈스, SK전 키즈데이 이벤트..시구 남상미·박지윤·한은정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28~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을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9일에는 '외야 수비왕', 30일에는 '나는 도루왕' 그라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중 '나는 도루왕' 우승자에게는 세부 퍼시픽 항공권 2장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참가접수는 LG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