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SK-외환카드, 7월에 통합 추진 `TF` 출범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자회사인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의 통합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은 다음달 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이 '지배력 강화를 위한 TF'를 만들어 카드부문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서는 TF 구... 하나금융,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하나금융지주(086790)가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금융은 27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초청해 일본 대형 은행인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 은행(Sumitomo-Mitsui Trust Bank)의 부동산 분야 전문가가 강연하는 세미나를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의 리서치센터 ... (우리금융 민영화)3개로 쪼개지는 우리금융..인수 관심사는 어디? 정부가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을 확정하면서 우리금융 계열사 매각에 금융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당장 다음달부터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된다. ◇우리투자證 패키지, KB·농협금융·하나금융 등 관심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우리자산운용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과 묶는 이른... 하나다올자산운용, 진주갤러리아 백화점 매입 하나금융지주(086790) 자회사 '하나다올자산운용'이 지방의 백화점을 매입했다. 하나금융은 26일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 하나다올자산운용이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갤러리아 백화점빌딩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갤러리아 백화점 전경.(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진주갤러리아백화점 빌딩은 경남 진주시 평안동의 요지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6679... 하나금융, 목표가 하향..가격 매력은 존재-대신證 26일 대신증권은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다만 비이자이익 부진과 STX팬오션 관련 추가 충당금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4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약 3980억원의 순익 시현이 예상돼 1~2분기 대비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 현대證 "케이만 헤지펀드, 외자유치 목적..외압없었다" 현대증권(003450)은 케이만 군도에 헤지펀드를 설립한 것은 세계 여러 나라의 외국인 투자가들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일 뿐 외압은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대증권은 "이번에 설립된 헤지펀드는 국가별 각기 다른 조세제도로 이중으로 과세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헤지펀드가 취하고 있는 형태와 동일한 방식"이라며 "만일 이 헤지펀드에서 수익이... 외환銀-서울시, 명동 종합관광정보센터 설치 MOU 체결 외환은행은 24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서울시, 서울관광마케팅과 명동 종합관광정보센터 설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명동 종합관광정보센터 설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가운데), 이승렬 서울관광마케팅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협... 인사태풍 비켜간 은행장들, 지점 챙기고 직원 소통 '박차' 최근 우리·KB 등 금융지주들이 인사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인사의 '무풍지대'에 있는 은행들은 내실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점 방문을 확대하는가 하면 직원들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지주 회장이나 은행장이 직접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 19일 인천지역본부 35개 거래 기업과 '윈윈(win-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