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신당 출범하면 민주당 지지율 급락" 안철수신당이 현실화할 경우 민주당의 지지율이 한 자리수로 떨어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6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안철수신당이 창당할 경우 민주당의 지지율은 9%를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은 25%를 기록해 새누리당에 비해 겨우 5%p 뒤졌다. 민주당의 이 같은 지지율은 현재의 정당 지지율인 18%에서 반... 새누리당, '노무현 NLL포기' 의혹 부활 총력전 새누리당이 민주당의 관권선거 의혹 공세를 막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의혹을 확산시키는데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 대화록의 본질은 NLL 포기라는 주장을 거듭 강조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화록에는 칠거지악이 명확하다”며 노 전 대통령이 대화록에서 ‘NLL... 대법 "박희태 前의장, 사무장이 빌린 돈 갚을 책임 없어"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8일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박모씨에게 돈을 빌려준 이모씨 등 2명이 박 전 의장을 상대로 돈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변호사나 국회의원이 그 사무장이나 지역선거구 관리 등 업무 수행자를 통하여 자신과 특... 전병헌 "전두환 일가의 '화려한 휴가' 이제 끝내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 국회 통과에 환영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검찰에 "추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두환 일가의 화려한 휴가는 끝나야 한다"며 "부정축재자의 후손과 일가족이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는 역사적 일탈도 일소해야 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사진... 최경환 "노무현, 남북회담에서 7가지 죄 저질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는 7가지 경악스러운 내용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대화록에는 칠거지악이 명확하다”며 “민주당은 국민들을 경악시킨 대화록 내용에 대한 사과와 입장 표명 없이 절차만 문제삼는 적반하장식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사진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