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운베이커리점주協 "가맹점 죽이기 중단하라" 전국의 크라운베이커리 가맹점주들이 가맹사업 정상화 요구에 이어 크라운제과(005740)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크라운베이커리가맹점주협의회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크라운해태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의 각종 횡포와 불공정행위를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의회 소속 전국의 대리점주 총 43명과 참여연대... 크라운베이커리 점주들 "가맹시스템 정상화하라" "크라운해태제과는 하루 빨리 가맹시스템을 정상으로 돌려놓든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가맹사업을 철수하라." 1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경제민주화국민본부 전국 을살리기비상대책위의 3차 정책 간담회에서 유제만 크라운베이커리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크라운해태는 더 이상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 크라운베이커리 역사속으로 사라지나..가맹점주 '불안' 크라운베이커리가 최근 잇달아 운영 방식을 변경하면서 안팎으로 사업 철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회사 담당자들이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 가맹점주들에게 폐점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점주들 사이에서 이 같은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10일 크라운베이커리 대리점주협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운영되던 케이크 택배 배송 서... "남양유업 폭언 음성파일은 빙산의 일각" '갑'의 자리에 선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을'의 입장에서 피해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경제민주화포럼과 참여연대,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이 주최하고 이종걸 의원실이 주관한 '재벌·대기업 불공정·횡포 피해사례 발표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창섭 남양유업(003920) 대리점피해... 신한카드, ‘숨은 맛집’ 소개에 직접 나서 신한카드는 전국 맛집의 상세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의 날’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 3000여명은 1인당 1개 이상의 맛집을 방문해 메뉴 및 가격, 주차정보, 금연여부, 이용시간 등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월렛’에 등록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