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반부패 청렴운동 확산 수협중앙회가 '청렴WAVE'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수협은 28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지도경제, 신용부문 임원과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WAVE'는 전 임직원이 반부패 청렴 의식을 서로 공유하고 전파하며 깨끗하고 청렴한 수협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운동이다. 김철기 수협... 수협, '깨끗한 어촌 만들기 운동' 발대식 개최 관광자원으로서 어촌의 가치를 높이고, 수산업의 지속적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어업인들이 자발적인 환경정화운동에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오는 26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항에서 어업인과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어촌 만들기 운동'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와 강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 수협, 2013년도 새어업인상 시상식 개최 나로도수협 강권채 조합원, 경기남부수협 홍성찬 어촌계장, 멍게수하식수협 구자용 조합원, 제주시수협 김홍철 어촌계장이 새어업인상을 수상했다. 수협중앙회는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소재한 10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새어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어업인상은 지난 1969년부터 수산업발전과 협동조합 운동에 공헌한 어업인을 선발, 표창하는 것으로 어업... 미래 수산성장동력 '고등어'..경쟁력 강화 필요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선인 고등어를 고부가가치의 국제적 교역 수산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고등어산업 강국 노르웨이와 일본을 모델로 한 선진화에 정부와 정치권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주최하고,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고등어협회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고등어... 이종구 수협회장 "불법 조업 징수금 어민에게 돌려줘야" "불법 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으로부터 징수한 담보금을 피해 어민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이종구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사진)은 3일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중국어선으로부터 납부한 징수금 사용 방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우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