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사태 거리강연 열려..표창원 "어떤 일이 있어도 굳건하게"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대선 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거리 강연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리고 있다. 표 전 교수는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진선미 민주당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박주민 변호사와 함께 '국정원 사건, 진실과 정의를 위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표 전 교수는 현장에 모인 수백여명의 ... 경찰이 금지한 국정원 규탄 집회, 법원이 허가 국정원 선거개입을 규탄하는 집회를 신청했다가 종로경찰서로부터 거부당한 참여연대에 법원이 집회를 허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5부(재판장 김경란)는 28일 참여연대가 서울종로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서 "종로경찰서장이 참여연대에 내린 옥외집회금지통고처분의 효력을 다음달 10일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참여연대에 생길 회복하기 어... 박근혜 캠프에 대화록 제공 의혹, 국정원 '2차 대선개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의혹’ 논란‘이 또 한번 검찰 수사로 번질 조짐이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가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으로 사전 입수해 열람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을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기간 동안 박근혜 당시 후보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 새누리당, 국정원 특위 김현·진선미 교체 요구 새누리당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위의 민주당 의원 명단에 이의를 제기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대변인은 “김현, 진선미 의원은 국정원 여직원 인권 유린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국회법에서 특위 위원으로 제척사유에 해당된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두 의원들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특위를 구성할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요... "盧 NLL 포기 아니다" 53%..'포기맞다'는 24%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NLL 포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포기했다고 생각하는 국민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의 대화록 공개와 관련, 53%의 국민은 'NLL 포기가 아니다'고 응답했다. 'NLL 포기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응답한 국민은 24%에 그쳤다. 또 노 전 대통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