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협력업체, 경영정상화 지원 결의 법정관리이후 생산이 전면 중단된 쌍용자동차를 돕기위해 협력 부품업계가 나섰다. 쌍용차는 조속한 생산 정상화를 위한 원활한 부품공급 협력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150개 부품업체 대표 모임인 협동회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협동회는 결의문을 통해 부품의 적기 공급으로 생산 정상화를 돕고 제품 가격 경쟁력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과거 ... 쌍용차, 공장 전면 가동 중단 쌍용자동차 평택ㆍ창원 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13일 쌍용차는 "부품 조달 차질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생산 재개 시점은 미정"이라고 공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재산보전 처분으로 어음 발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부품업체들이 현금 결제를 요구해 부품 구매를 중단했다"며 "1개 부품만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도 생산라인이 멈출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법원이 재산...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13일 오후3시30분 1. 방통위, 방송통신융합에 2조8천억 지원정부가 IPTV, 와이브로 등 방송통신 사업 성장을 위해 앞으로 2조8000억원을 지원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정부가 발표한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방송통신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가 추진중인 과제로는 차세대 IPTV 기술기반 강화, 디지털방송 핵심 원천기술 개발, 차세대 네트... 쌍용차 전공장 또 가동중단 쌍용자동차는 13일부터 협력사의 부품공급 차질로 평택과 창원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수요감소 등을 이유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 쌍용車 채권ㆍ채무 일시 동결 지난주 법정관리를 신청한 쌍용차의 채권ㆍ채무가 당분간 동결된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고영한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9일 쌍용차가 회생절차개시와 함께 신청한 재산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2일 밝혔다. 재산보전처분은 회생절차개시 신청후 1개월 이내에 법원이 개시여부를 정식으로 결정할 때까지 채무자가 임의로 재산을 매각할 수 없도록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