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12호포' 추신수, 3안타 1타점 2득점 맹타 최근 기적 소리를 잠시 멈춘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엿새 만에 홈런을 다시 치며 침체됐던 타격감을 드높였다. 추신수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서 치러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석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을 씻어낸 이... (NPB)이대호 '숨고르기'…3타수 무안타 1볼넷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홈런 두 방을 터뜨린 전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지바 롯데전에서 시즌 13·14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4안타를 몰아쳤던 타율을 3할3푼3리까지 드높인 이대호는 이날 침묵하며... '레전드 갈매기' 호세 출국 "롯데 상징으로 기억해줘 영광" 롯데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48)가 8일 동안의 내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호세는 28일 오후 2시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롯데의 '응답하라 1999' 챔피언스 데이에 초청돼 21일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호세는 지난 8일간 시구 행사와 팬 사인회, 부산지역 아마야구 지도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호세는 지인들의 선물을 챙기고 본인의 안경을 맞... 한화이글스, 크로스오버 투어 프로그램 실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9일부터 구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팬 체험 이벤트인 크로스오버 투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투어 프로그램은 구단의 역사 자료가 전시 되어 있는 이글스사료관과 천연잔디 교체, 펜스 확장 등 2차 리모델링을 마친 대전구장을 둘러보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 질 많은 선수들이 땀을 흘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