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술표준원, APEC 표준인프라 가이드라인 개발 주도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공동으로 역내 회원국 사이에서 사용될 표준인프라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표준지침을 주도하고 우리나라 수출 중소기업에 유리한 무역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3일 APEC 실무자급 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 등 APEC 주요 21개국 정부... 지난해 에너지절약 우수 지자체..서울·광주·거제 등 13곳 정부가 지난해 에너지절약 성과가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로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 경남 거제시, 전남 광양시 등 13곳을 선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2년도 동·하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지자체 에너지절약 활동'을 평가한 결과 서울과 광주 등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발표하고 각각 2억원~7억7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역지자체에서... 산업부, 中企 설비교체에 1000억 융자지원 정부가 설비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000억원 상당의 융자사업을 벌인다. 중소기업의 신규 설비투자를 촉진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용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중고설비 교체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중고기계설비 매매자금 융자사업'을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5월 '규제 개선 중심의 투자... "하반기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선 하향안정" 올해 하반기 국제유가는 상반기 보다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비전통 원유공급 증가, 출구전략 추진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연평균 배럴당 100~105달러에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등 민·관 합동으... 윤상직 산업장관 "한-중 FTA 1단계 협상타결 모멘텀 마련"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수행 중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중 정상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 원칙을 재확인했다"며 "쟁점 사안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고 1단계 협상 타결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28일 중국 베이징 페니술라 호텔에서 전날 가진 한-중 통상장관 회담과 이날 열린 산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