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류현진, 시즌 7승 앞둬…올해 13번째 QS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퀄리티스타트(QS : 6이닝 이상 투구 3실점 이하)로 호투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이닝에 걸쳐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3번째 투구수 108개(스트라이크 66개, 볼42개)를, 최... (MLB)'12호포' 추신수, 3안타 1타점 2득점 맹타 최근 기적 소리를 잠시 멈춘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엿새 만에 홈런을 다시 치며 침체됐던 타격감을 드높였다. 추신수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서 치러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석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을 씻어낸 이... (NPB)이대호 '숨고르기'…3타수 무안타 1볼넷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홈런 두 방을 터뜨린 전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지바 롯데전에서 시즌 13·14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4안타를 몰아쳤던 타율을 3할3푼3리까지 드높인 이대호는 이날 침묵하며... '레전드 갈매기' 호세 출국 "롯데 상징으로 기억해줘 영광" 롯데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48)가 8일 동안의 내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호세는 28일 오후 2시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롯데의 '응답하라 1999' 챔피언스 데이에 초청돼 21일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호세는 지난 8일간 시구 행사와 팬 사인회, 부산지역 아마야구 지도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호세는 지인들의 선물을 챙기고 본인의 안경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