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LL 대화록 역풍 막다가 모순에 빠진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국정원의 NLL대화록 대선개입 의혹을 방어하기가 버거워지면서 자기 모순에 빠져버렸다. ‘본질이 절차보다 중요’하다고 민주당을 공격하다가 방어할 때는 ‘절차가 더 중요하다"며 말을 바꾸는 모습이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권영세 주중대사 음성 파일을 입수한 경로를 문제 삼았다. 새... 민주, '정상회담 발췌본 악의적 왜곡' 국정원 맹비난 국정원이 10.4 정상회담 발췌본을 작성하며, 일부 내용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는 의혹이 '뉴스타파'를 통해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정원과 일부 언론의 왜곡보도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발췌본을 공개하며 일부 내용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민주당은 이것이 대통령기록물을 불법적으... 문재인, '새누리당에 제안합니다' 성명서 전문 새누리당에 제안합니다. NLL 포기 논란은 10?4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공동어로구역의 위치와 범위가 특정되지 않은 탓에 벌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공동어로구역의 위치와 범위를 어떻게 계획하고, 어떻게 북측에 요구했는지를 확인하면 논란을 끝낼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때 노대통령과 참여정부가 북한의 주장대로, NLL과 북측... 문재인 "대화록 원문에 'NLL 포기' 있다면 정계은퇴" 문재인(사진) 민주당 의원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돼 있는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있을 경우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의원은 30일 '새누리당에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기록원에 있는 기록을 열람해 NLL 포기 논란을 둘러싼 혼란과 국론 분열을 끝내자"며 "기록 열람 결과, 만약 NLL 재... 민주당, 朴대통령 귀국 즉시 국정원 대선개입 사과 요구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에서 돌아오는 즉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한다. 먼저, 3박 4일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대국민 사과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