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언론 "한·중 정상회담, 양국 관계에 깊은 의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3박4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중국의 주요 현지언론들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이 양국간의 관계에 깊은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중국 청화대학교에서 연설 중인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30일 중국 포탈사이트 시나닷컴은 박 대통령이 특히 방중 첫날 국빈만찬에 이어 둘째 날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의 특별오찬 초대를 받은 ... 민주당, 朴대통령 귀국 즉시 국정원 대선개입 사과 요구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에서 돌아오는 즉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한다. 먼저, 3박 4일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대국민 사과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 (전문)박근혜 대통령 칭화대 연설 박근혜 대통령 29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에서 한중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했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칭화대 연설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천지닝(陳吉寧) 총장님과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칭화대 학생 여러분, 오늘 중국의 명문 칭화대학을 방문하여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칭화대 학생 여러분을 보니, 곡식을 심으면 일년 후에 수확을 하고, ... 朴대통령 "남북 자유 왕래하는 '새 한반도' 구상"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중국 북경 칭화대 연설에서 남북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복하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동북아에 진정한 평화와 협력을 가져오려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새로운 한반도’ 를 만드는 것”이라며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한 구성원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반도가... 김무성 대화록 발언 파문, 새누리 권력싸움 도화선 되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대화록 발언 파문이 새누리당 내부 권력 싸움으로도 번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의원은 자신이 대선 기간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을 읽었다는 발언을 해 정국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국정원으로부터 대화록 원문을 받아 선거 공작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