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 개장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 시장이 1일 오전 9시 개장한다. 코넥스는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에 규모가 작은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주식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시장을 말한다. 코넥스 시장이 활성화되면 중소·벤처기업에는 획기적 자금조달 창구로 기능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  바닥 확인 후 상승 타진 미국의 조기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지난주 후반 코스피지수가 급반등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관계자들이 시장의 조기 양적완화 축소 베팅을 경계하면서 미국의 국채 금리가 반락했기 때문이다. 1일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지수가 바닥을 확인하면서 반등 탄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외국인의 '팔자'로 일관됐던 수급 역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달청, 외자계약 제도 개선해 中企 부담 완화 조달청의 '외자계약 관리제도'가 완화된다. 외자계약 관리제도는 외자계약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납품지체, 하자발생 등 부실 이행사례를 최소화해 물품을 제때 공급하고 계약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도입됐다. 조달청은 외자계약 관리제도 시행 후 부실 이행사례가 감소하고 있어 제도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해 7월1일부터 외자계약 관리제도를 완화... 산업부, 中企 설비교체에 1000억 융자지원 정부가 설비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000억원 상당의 융자사업을 벌인다. 중소기업의 신규 설비투자를 촉진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용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중고설비 교체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중고기계설비 매매자금 융자사업'을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5월 '규제 개선 중심의 투자... 朴대통령 "남북 자유 왕래하는 '새 한반도' 구상"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중국 북경 칭화대 연설에서 남북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복하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동북아에 진정한 평화와 협력을 가져오려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새로운 한반도’ 를 만드는 것”이라며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한 구성원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반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