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카드, 음식점·대중교통 7%할인 'ME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국내외 모든 음식점과 대중교통 업종,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7%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미(ME)카드를 27일 출시했다. 미카드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20~30대 싱글 고객층을 주요 타겟으로 출시됐으며, 버스와 지하철, 기차는 물론 택시, 여객선, 항공기까지 최대 7%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 등 국내외 주요 커피점에서 카드 등급에 따라 최대 ... 행복주택, 과연 호재인가 악재인가 행복주택에 대한 주민 반발이 소음, 악취, 건설비용 등 당초 거론 됐던 문제 보다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다. 문제는 정부와 반대 주민들 사이에 시각 차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사업의 파급효과를 가늠할 만한 가시적인 자료도 부족해 사회적 합의를 찾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주민들의 반대는 강경하다. 인근에 행복주... NH농협카드 "카드 사기, 이젠 걱정 뚝" NH농협카드는 분실, 도난, 위조, 변조 등 각종 카드 사고를 예방하고 인터넷 및 금융거래 시 명의 도용을 차단해 주는 ‘NH신용Manager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이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 각종 의심거래 발생 시 SMS 또는 전화로 통지받을 수 있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 잠실·송파 행복주택, 월세 최저 38만원 공급 가능 강남구와 송파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과 범강남권 선두주자인 양천구 목동 등 특급지에 행복주택 공급이 확정되며 해당 지구의 임대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하며, 임대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민임대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상 국민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임대료 수준의 50~8... 모습 드러낸 행복주택..7개 시범지구 1만가구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 중 하나인 행복주택이 실체를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수도권 도심 7곳 약 47만㎡에 행복주택 시범지역으로 지정, ·1만가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 학교 및 상업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으로, 권역별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