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대선 개입, 마땅한 책임져야 할 것"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8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와 관련해 "진실을 소상하게 파헤쳐서 국민께 알리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예외 없이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정원 대선 개입 국조 준비에 우리 당은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이 정권연장을 위해서 벌였던 조직적인 정... 전병헌 "전두환 일가의 '화려한 휴가' 이제 끝내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 국회 통과에 환영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검찰에 "추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두환 일가의 화려한 휴가는 끝나야 한다"며 "부정축재자의 후손과 일가족이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는 역사적 일탈도 일소해야 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사진... 대선 개입 국정조사 요구서 국회 제출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외 279인의 명의로 26일 국회에 제출됐다. 이날 제출된 국조 요구서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및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3조에 근거한다. 요구서에 적시된 조사 목적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지난 3월17일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로, '제18대 대통령선거과정에... 전병헌 "안보장사도 부족해 NLL 영토장사까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국정원이 전날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본을 공개한 것과 관련, "안보 장사도 부족해서 이제는 NLL 영토 장사까지 벌이고 있다"고 성토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의원총회 인사말을 통해 "6.25 이후 63년 동안 참으로 많은 수구들이 안보 장사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국정원이 발췌본을 공개한 ... 새누리·민주, 6월 국정조사 실시 합의 '실패'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대표가 직접 만나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 국정조사를 논의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6월 국회 관련 회담을 가졌다. 회담 이후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여야 전임 원내대표가 기 합의한 국정원 직원 댓글 의혹 관련 국정조사는 6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