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 새누리, "문재인 은퇴 발언은 얄팍한 배수진" 새누리당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정계은퇴 발언을 정치적 전략으로 평가절하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1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대선 때 국회의원직 사퇴를 끝까지 거부했던 사람인데 이번 국면에서 이렇게 선언하고 나오는 건 정치적인 포석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조 의원은 “언론들을 보면 대통령 후보였고, 다음 대... 새누리 "대화록 발췌문 왜곡 논란은 NLL포기 본질 외면" 새누리당이 국정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 발췌본 왜곡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1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발췌록 왜곡 논란은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7일 ‘뉴스타파’는 전문에서 노 전 대통령이 NLL을 지켜야 한다는 의도로 한 말이 발췌문에는 삭제돼 있고, ‘억지를 부려본’ 처럼 전문에 없는 말이 들어갔... 민주당 "NLL대화록 의혹, 이번 국정조사 범위 포함"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 원문 사전 입수 의혹이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범위에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정보위 민주당 간사는 30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조사할 사항 범위는 다섯 가지로 합의했다”며 “다섯 번째는 기타 필요한 사항이다. 최근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은 다섯 번째 기타 필요한 사항에서 필요하다면 논의하면 된다”고 ... 새누리당, 문재인 자료열람 제안에 "공개는 안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NLL포기 의혹을 해소하자는 제안에 새누리당이 명확한 대답을 피했다. 문 의원은 30일 2007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열람하자고 제안했다. 그 안에 참여정부가 구상한 공동어로구역 지도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그는 “만약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북한의 주장대로, NLL과 북측 주장 해상경계선 사이의 수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