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쿠르트, 서울시 건강체중 프로젝트 후원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민 3000명이 3개월간 몸무게를 3㎏씩 감량하는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의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감량한 체중에 해당하는 쌀을 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이 프로젝트에 성공하면 9톤에 달하는 쌀을 기부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 쌍방울, 여름 내의 1200점 기부 쌍방울(102280)이 서울시내 노숙인에게 기부해 달라며 여름 내의 1200점을 서울시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와 서울노숙인시설협회가 기업단체의 협조를 받아 취약계층에 여름옷을 지원하는 '희망옷나눔 1004 릴레이'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서울 청담동 쌍방울 본사에서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쌍방... SH공사, 내달 1일 시프트 2178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신내동과 내곡동 일대에서 총 2178가구에 대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청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 공급규모는 ▲중랑구 신내3-2단지 475가구 ▲구로구 천왕2-1, 2단지 553가구 ▲강서구 마곡1,2,3,14단지 859가구, 서초구 내곡7단지 241가구 등이며, 기존 공급단지 중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50가구도 새로운 입주... 유통생산자聯 "서울시, 대형마트 휴무 철회하라" 대형마트 규제와 관련 농어민, 중소기업, 영세임대상인들이 서울시에 일요일 휴무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유통생산자연합회는 26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형마트 휴무를 반대하는 '생존권투쟁'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요즘 언론에서 갑의 횡포를 막고 을의 눈물을 닦아준다고 기사가 보도되지만 대형마트와 거래하는 우리 농어민, 중소기업, 임대... 서울시, WHO 고령친화도시 회원 인증 서울시가 고령 친화도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회원도시 가입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존 비어드(John Beard) WHO 고령생애국장이 시장실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들어가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 건강, 사회?경제적 참여가 자유로운 도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