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제안에도 새누리 'NLL 포기 맞다' 목청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정계 은퇴 카드를 꺼냄으로써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태를 덮기 위한 NLL 대화록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그러나 문 의원의 배수진에도 새누리당은 'NLL 포기' 입장을 굽히지 않아 대결국면은 계속될 전망이다. 문 의원은 지난 6월30일 성명을 통해 "국가기록원에 있는 기록을 열람해서 NLL 포기 논란을 둘러싼 혼란과 국론 분열을 끝내자"고 새... 최경환 "7월 국회 불가능..본회의장 공사에 들어가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7월 국회 개최 요구를 거부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일부에서 7월 국회를 개최해 NLL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요구하는데 사리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지금도 한개의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고 국정원 댓글 조사는 여야간 합의로 국정 조사계획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며 “문제만 생기면 국...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 새누리, "문재인 은퇴 발언은 얄팍한 배수진" 새누리당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정계은퇴 발언을 정치적 전략으로 평가절하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1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대선 때 국회의원직 사퇴를 끝까지 거부했던 사람인데 이번 국면에서 이렇게 선언하고 나오는 건 정치적인 포석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조 의원은 “언론들을 보면 대통령 후보였고, 다음 대... 새누리 "대화록 발췌문 왜곡 논란은 NLL포기 본질 외면" 새누리당이 국정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 발췌본 왜곡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1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발췌록 왜곡 논란은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7일 ‘뉴스타파’는 전문에서 노 전 대통령이 NLL을 지켜야 한다는 의도로 한 말이 발췌문에는 삭제돼 있고, ‘억지를 부려본’ 처럼 전문에 없는 말이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