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검찰, 민주당 당직자 즉각 석방해야"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민주당 당직자가 30일 검찰에 체포된 것에 대해 민주당이 강력히 반발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증거삭제를 위해 40시간이나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과 선관위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국정원 김모씨에 대해서는 기소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당시 현행범이라는 것이 검찰수사 결... 안철수 "국정원 국정조사, 쟁점 대상 아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와 민생법안 입법을 위해 7월 임시국회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본회의로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면 결국 (민생 관련) 숙제들은 9월 정기국회로 밀리게 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넘길 수는 없다. 정치적 대립과 할 일을 하는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원 국정조사도 그렇다"면서 "국정... 내일부터 45일간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기간을 45일로 정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만나 오는 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 동안 국정조사를 실시하는데 합의하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완성했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국정조사 조사실시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사용된다. 실제 국정조사 기간은 약 38일인 셈이다. 정청래 의원...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 '황보건설 사장 사건' 원세훈 前원장 담당 재판부에 배당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황보연 전 황보건설 대표(62)의 1심 재판부가 결정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황 전 대표 사건을 이 법원 형사21부(재판장 이범균)에 배당했고, 황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이 법원 502호에서 열린다. 형사21부는 이범균 부장판사(49·사법연수원 21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