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7월 국회 불가능..본회의장 공사에 들어가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7월 국회 개최 요구를 거부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일부에서 7월 국회를 개최해 NLL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요구하는데 사리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지금도 한개의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고 국정원 댓글 조사는 여야간 합의로 국정 조사계획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며 “문제만 생기면 국...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 전병헌, 새누리당에 7월 국회 개회 제안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새누리당에 "7월 국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며 "즉각 협의에 임할 것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6월 국회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 숙제가 많이 남았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7월 국회는 열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먼저 "민생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멈춰선 안 된... 김한길 "대선 개입, 마땅한 책임져야 할 것"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8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와 관련해 "진실을 소상하게 파헤쳐서 국민께 알리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예외 없이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정원 대선 개입 국조 준비에 우리 당은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이 정권연장을 위해서 벌였던 조직적인 정... 전병헌 "전두환 일가의 '화려한 휴가' 이제 끝내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 국회 통과에 환영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검찰에 "추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두환 일가의 화려한 휴가는 끝나야 한다"며 "부정축재자의 후손과 일가족이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는 역사적 일탈도 일소해야 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