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선수·양효진, 프로배구 남녀 연봉 1위 등극 올해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로 평가되는 한선수(대한항공·5억원)와 양효진(현대건설·2억5000만원)이 각각 남녀부 '연봉킹'과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2014시즌 남녀부 선수등록 마감 결과를 공시·발표했다. 남자부 83명과 여자부 73명이 등록했고, 아직 선수단 구성을 마치지 않은 남자부 신생팀 러시앤캐...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다음달 20일 개막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가 다음달 20~28일 9일동안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컵대회에는 남녀 각각 6개 팀이 참가한다. 우여곡절 끝에 남자 프로배구 드림식스를 예정대로 인수하기로 한 우리카드가 연맹과의 약속에 따라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남자부의 경우 지난해 우승팀 LIG손해보험(지난해 ...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기증 및 봉사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무료급식차량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을 기증하고 일일 봉사활동을 했다. 27일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정환수 부행장(알토스 배구단 단장),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및 인천시 관계자와 400여명의 독거노인 등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기증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 한국배구연맹,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 단행 한국배구연맹(KOVO)이 연맹 조직을 개편하고 개편에 맞춰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연맹 내 홍보팀과 마케팅팀이 통합됐다. 또한 경기지원팀은 경기운영팀으로, 기획마케팅팀은 기획관리팀으로 명칭이 바뀌고 업무가 일부 조정됐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공석이던 홍보팀장에는 김대진 기획마케팅팀 과장이 차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이동했다.... '국내 배구계 논란만 키운' 우리카드, 신뢰 잃었지만 살릴 방법 있다 결국 우리카드는 드림식스 배구단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배구계를 뒤숭숭하도록 만든 것은 물론 금융회사로서 신뢰도의 문제까지 거론됐던 최근 일련의 사태는 끝내 원점으로 돌아왔다. 어찌됐건 한국배구연맹(KOVO)의 관리구단 체제로 불안정하게 운영된 과거 드림식스 배구단이 안정적인 모기업을 만나 건실하게 운영될 환경이 조성된 상황은 다행이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