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본회의장 공사 핑계 7월국회 거부, 너무 궁색"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 공사를 이유로 7월 임시국회 개최를 거부한 것에 대해 "많이 당황하셨냐"고 일침을 가했다. 전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우리는 민생을 위한 국회의 노력을 계속하자는 취지로 7월 국회를 정식으로 제안했다. 그런데 새누리당 대답은 본회의장 공사를 해야 되니까 어렵다는 ... 안철수 "국정원 국정조사, 쟁점 대상 아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와 민생법안 입법을 위해 7월 임시국회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본회의로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면 결국 (민생 관련) 숙제들은 9월 정기국회로 밀리게 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넘길 수는 없다. 정치적 대립과 할 일을 하는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원 국정조사도 그렇다"면서 "국정... 내일부터 45일간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기간을 45일로 정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만나 오는 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 동안 국정조사를 실시하는데 합의하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완성했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국정조사 조사실시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사용된다. 실제 국정조사 기간은 약 38일인 셈이다. 정청래 의원... 최경환 "7월 국회 불가능..본회의장 공사에 들어가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7월 국회 개최 요구를 거부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일부에서 7월 국회를 개최해 NLL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요구하는데 사리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지금도 한개의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고 국정원 댓글 조사는 여야간 합의로 국정 조사계획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며 “문제만 생기면 국... 전병헌, 새누리당에 7월 국회 개회 제안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새누리당에 "7월 국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며 "즉각 협의에 임할 것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6월 국회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 숙제가 많이 남았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7월 국회는 열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먼저 "민생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멈춰선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