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여름 폭염.."65세이상 고령자 한낮 작업 피해야" 보건복지부는 1일 올 여름의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들은 한낮 야외작업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특보 발령 기간인 6∼8월 중 931명의 온열질환자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 중 9명이 65세이상의 노인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또는 일사병의 진단을 받고 사망한 노인 9명 중 6명... 연소득 4천만원 초과 피부양자, 8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보건복지부는 27일 근로·기타소득이 연간 4000만원을 초과하는 피부양자는 다음달 중에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피부양자 제도는 경제적 부담능력이 없어 직장가입자에 의해 생계가 유지되는 자(피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면제하고, 직장가입자의 부담으로 의료를 보장하는 제도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그 동안 연금소득, 근로·기타소득이 연 4000만원을 ...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12곳 내일 명단 공표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6개월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12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한다. 이번에 명단이 공표되는 요양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기간 중 행정처분을 받은 103개 요양기관 중 총 12개 기관으로 의원 9개, 한방병원 1개, 한의원 2개 등이다. 이들의 거짓청구금액은 총 4억6900여만원이다. 이들 요양기관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 내년부터 MRI도 건보 적용 오는 2016년까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질환 등 이른바 4대 중증질환에 필요한 필수의료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박근혜 정부의 보건복지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 2011년 현재 건강보험 진료비 연간 500만원 이상 발생한 상위 50대 질환 중 4대 중증질환 진료비가 61%를 ... 병·의원 리베이트 준 중견 제약사..'과징금 3억' 철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중견 제약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을 했기 때문인데, 개정 의료법에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정위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전국 538개 병·의원에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준 일동제약(000230)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800만원의 과징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