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NLL 대화록 원본 공개, 분명한 반대"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공개를 위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실시키로 한 것과 관련해 심상정 진보정의당 원내대표는 2일 이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저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공개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저는 논란... 새누리·민주, NLL대화록 원문 열람 표결 합의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가기록원에 노무현 전 대통령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열람•공개해 달라고 요구하는데 합의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수석부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기록원과 국정원에 모든 자료를 열람•공개를 요구하는데 합의했다. 자료 공개 여부는 기록원이 판단하도록 한 것이다. (사진김현우 기자) 지난달 30일... (영상)민주, 긴급좌담회 통해 'NLL 공세' 적극 반박 10.4 남북정상회담 당시 참여정부의 통일 분야 참모를 역임했던 인사들이 새누리당의 'NLL 공세'를 적극 반박했다. 1일 민주당 유인태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회담 그 진실은?' 긴급좌담회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백종천 전 외교안보실장·박선원 전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은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 "자주, 어떻게 한다는 거냐..김정일이 누구에게 이런말 듣겠나" 10.4 남북정상회담 당시 외교·통일분야 주요 직책을 맡았던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백종천 전 외교안보실장·박선원 전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이 1일 국회에서 유인태 민주당 의원의 주최로 열린 '10.4 남북정상회담 진실은'이라는 좌담회에서 새누리당의 '정상회담 대화록 비판'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들은 우선 국정원이 정상회담 대화록의 비밀을 해제한 것에 대해 참담... 안철수 "국정원 국정조사, 쟁점 대상 아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와 민생법안 입법을 위해 7월 임시국회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본회의로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면 결국 (민생 관련) 숙제들은 9월 정기국회로 밀리게 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넘길 수는 없다. 정치적 대립과 할 일을 하는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원 국정조사도 그렇다"면서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