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선수·양효진, 프로배구 남녀 연봉 1위 등극 올해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로 평가되는 한선수(대한항공·5억원)와 양효진(현대건설·2억5000만원)이 각각 남녀부 '연봉킹'과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2014시즌 남녀부 선수등록 마감 결과를 공시·발표했다. 남자부 83명과 여자부 73명이 등록했고, 아직 선수단 구성을 마치지 않은 남자부 신생팀 러시앤캐... 전북 현대, 20일 프랑스 리옹과 친선 경기 최강희 감독이 복귀한 전북 현대가 프랑스 리그1 명문팀인 올림피크 리옹과 친선전을 치른다. 전북은 18일 프랑스로 출국해 현지에서 20일 리옹과 친선경기를 치른 뒤 22일 돌아온다. 이번 경기는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요청으로 성사된 친선 경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시즌부터 리옹을 후원하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동아시안컵 일정으로 2주... '결혼' 기성용·한혜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배우 한혜진(32)과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앞선 오후 4시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성용은 "일단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라며 "결혼을 하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예쁜 신부와 결혼하게 ... '힐링캠프' 한혜진·기성용 "한 차례 이별한 경험이 있다" 1일 결혼하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한 차례 이별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짧은 연애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차례 이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은 "짧은 이별을 겪은 뒤 운명적인 사건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됐고, 이별 덕분에 오히려 결혼을 빨리 결... '최강희 감독 복귀전' 전북, 경남 4-0 대파 지난 1년6개월 동안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에 따라 자리를 비운 '봉동이장'의 복귀에 맞춰 전북 현대의 닥공이 예전의 모습을 찾았다. 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 상대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케빈과 이동국의 2골로 4-0의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최근 2경기에서 연패하며(부산전 1-4, 수원전 4-5) 위기에 빠졌던 전북은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