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싱사기 피해 대상 안 가리고 무차별 발생 보이스피싱, 피싱사이트, 파밍 등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피싱 사기 피해가 대상을 안 가리고 무차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금융소비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의 피싱 사기에 의한 피해유형 분석 및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경찰청에 신고 및 집계된 피싱 피해는 2006년부터 올 5월까지 4만2000건, 4380억원에 이른 것으로 ... 국내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다시 1% 돌파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다시 1%대로 진입해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감독원은 1일 발표한 5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1.04%로 지난 2월 이후 떨어졌던 연체율이 다시 1%를 넘어섰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9월 6년만에 1%를 넘어선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 2월 다시 1.04%로 상승했다가 3월 0.96%, 4월 0.99%를... 보험사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검증기능 강화 금융감독원은 1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 활용중인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의 검증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이란 보험사가 장래에 보험계약자에게 돌려줘야 할 보험금 등의 재원을 감독법규 등에 따라 적정하게 책임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금감원은 기존 6개 보험종목군으로만 실시하던 수지차분석...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전분기 대비 7.8%포인트 하락 3월말 보험회사 지급여력(RBC)비율이 307.8%로 전분기(315.6%) 대비 7.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보사 RBC비율은 317.5%로 전분기(331.1%) 대비 13.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손보사 RBC비율은 284.9%로 전분기(283.3%)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변동 요인은 생보사는 금리역마진위험액 및 변액보험 보증위험액 증가에 따른 요구자본이 상대적...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안산 다문화센터서 금융상담 금융감독원은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9일 안산시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상담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상담에서 오 처장은 금융사랑버스에 탑승해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등 소액대출 및 채무조정 등에 대해 직접 상담을 실시했다. 이후 ‘다문화가족 아이돌봄’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오 처장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