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KTF, 경쟁 완화 최대 '수혜' 이동통신 3사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완화되면서 기업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3일 "이동통신 3사간 순증가입자 점유율이 5개월째 일정 수준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3분기 보다 4분기에 가입자 시장의 경쟁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8년 상반기에 업체들의 지출에서 30~40%를 차지하던 마케팅비 비중이 4분...  LG데이콤,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 LG데이콤이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42분 현재 LG데이콤은 전일대비 0.54%오른 1만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LG데이콤은 외국인 매수가 3만주 이상 유입되며 외국인 매수 상위종목에 오른 모습이다. 유비에스(UBS)증권은 LG데이콤이 올해 한국 통신주 가운데 가장 높은 이익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KT-KTF 합병 검토.. 중장기 투자자에 '호재' KT와 KTF가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KT와 KTF는 합병설에 대해 "급변하는 통신시장의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KT는 KTF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KT는 이날 오전 KTF와 합병설이 불거져 나오면서 지난 주말보다 5.29% 급등하기도 했다. 오... 국내증시 어닝시즌 앞두고 사흘째 '↓' 국내증시가 기업들의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미 증시가 실업률 증가로 하락한데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 30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86포인트 밀린 1165.10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2.66트 하락한 355.85를 나타내고 있다. ... 최시중, "방통개편 예정된 일‥진입장벽 허물어야" “올해는 '미디어 빅뱅의 해'로서 방송과 통신의 개편ㆍ통합은 이미 예정돼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매체간 진입장벽을 과감히 허물어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IPTV산업을 통해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주창하며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