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매관매직 보도' 조선일보 고소 민주당이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을 처음 제기한 조선일보에 대해 법적 대응 계획을 밝혔다. 민주당 국정원 진상조사특위 소속 신경민·김현·박범계 의원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의 허위보도로 인해 민주당과 국정원 전 직원인 김모씨는 심대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첫날부터 '공방'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특위가 첫 회의에서부터 파행을 빚었다. 새누리당 위원들이 민주당 일부 위원들의 자격을 문제 삼고 나섰기 때문이다. 회의 속개 후에도 여야는 이 문제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새누리당 위원들은 2일 특위 회의 시작 직후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했다는 혐의로 고발한 김현·진선미 의원에 대해 "제척 사유가 있다"며 민주당에 위원 교체를 요구하며 ... 여야, 노무현 NLL대화록 사본받아 운영위서 공개키로 여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자료 사본을 국가기록원에서 받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수석부대표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가 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 요구안을 발표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요구안에는 지난 2007년 10월 3일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간 정상 회담 회의록... 새누리·민주, NLL대화록 원문 열람 표결 합의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가기록원에 노무현 전 대통령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열람•공개해 달라고 요구하는데 합의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수석부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기록원과 국정원에 모든 자료를 열람•공개를 요구하는데 합의했다. 자료 공개 여부는 기록원이 판단하도록 한 것이다. (사진김현우 기자) 지난달 30일... 내일부터 45일간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기간을 45일로 정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만나 오는 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 동안 국정조사를 실시하는데 합의하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완성했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국정조사 조사실시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사용된다. 실제 국정조사 기간은 약 38일인 셈이다. 정청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