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이통업계, 속도·서비스 '무한경쟁' 통신속도와 고객 서비스를 놓고 하반기 이동통신사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 LTE 커버리지 경쟁과 하반기 MC(멀티캐리어) 등을 통한 LTE 속도경쟁에 이어 올 상반기 이통업계는 영업정지를 계기로 보조금 경쟁을 지양하고 고객 지향 서비스 경쟁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광대역 주파수 할당과 LTE-A(LTE 어드밴스드)라는 새로운 ... 나스미디어 "통합디지털 미디어렙社 2차 성장기 진입" "미래의 광고시장에서 매체 기반의 확장과 통합플래닝 역량을 강화한 통합 디지털 미디어렙으로 2015년까지 취급고 3000억원 달성을 이뤄나가겠다." 하반기 첫 번째로 코스닥 상장에 나서는 나스미디어의 정기호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스마트 광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본격적인 2차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 KT AMC, '케이리얼티3호' 출자금액 4.5억 무상감자 KT(030200) 계열 부동산자산관리회사인 KT AMC가 '(주)케이리얼티제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케이리얼티3호)'에 대해 출자금액 무상감자를 실시한다. 케이리얼티3호는 KT AMC가 일부 자본금을 직접 투자하고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자본금을 모집한 뒤 설립한 회사로 KT의 유휴 부동산 매각을 담당한다. 2일 KT에 따르면 KT AMC는 케이리얼티3호 납입한... 이통사 스마트폰 분실 서비스 속속 출시 스마트폰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이동통신사들이 관련 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통사들은 위치 추적은 물론 백업을 통해 주요 데이터를 보호해주고, 분실신고만 해도 휴대폰이 자동으로 잠기는 등 정보 보안 시스템을 제공중이다. KT가 24일 내놓은 '올레 폰찾고정보보호' 서비스는 스마트폰 분실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 이통사, 태블릿 고객 확보 부진한 이유는? 이동통신사가 스마트폰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보조금, 요금할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태블릿PC 가입자 확보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태블릿PC는 전 세계적으로 보급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 시장의 영향력은 적은 편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태블릿PC 판매량은 6360만대 규... 저가-고가 요금제 따른 휴대폰 '보조금 차별' 없어질까 정부가 최근 휴대폰 보조금 지급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규제 대상인 통신사들은 개선안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어 시행에 이르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불투명한 보조금 해소'..의견 일치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8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 정... 방통위, 이통3사 과다 보조금 사실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8일부터 이통 3사의 본사, 전국의 주요 지사 및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과다 보조금 사실조사를 시작했다. 9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통시장 모니터링 결과 하루 번호이동 건수가 지난 4월15일부터 과열기준을 넘기 시작했으며 4월22일부터 5월6일까지는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 보조금도 지난 5월4일부터 상한선인 27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 KT-LG유플러스, LTE '데이터 무제한' 가입종료 3개월 프로모션으로 시작한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신규가입이 종료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개월 프로모션으로 시작된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의 무제한 LTE데이터 요금제 가입이 이날을 끝으로 폐지된다. 이통3사는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당시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가입자를 모집하고, 이후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지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