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임원 138명 사표 제출에 '뒤숭숭'..30% 감축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15일 박영식 신임사장의 취임에 앞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상무보급 이상 임원 138명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했고, 회사가 이중 30% 정도를 감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며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대우건설은 회사 전체를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빌딩부문 ▲재무관리부문 ▲기획외주부문의 5개 부문으로 개편했다... '자연친화시설' 인근 오피스텔 관심 'UP' 자연친화시설 인근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욱 더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강이나, 산, 공원 등 자연친화시설 인근 지역의 단지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열섬현상 때문에 여름철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곤 한다. 하지만 인근에 자연친화... '전력 수급난', 에너지 절감형 오피스텔 '눈길' 때이른 무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대폭 늘어나면서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에만 전력수급경보가 11차례나 발령됐고, 정부에서도 지난 18일부터 문을 열고 냉방 영업을 하는 사업장 등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가는 등 전력난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공용면적의 비율이 아파... 대우건설, 2600억 싱가포르 콘도 공사 수주 대우건설(047040)은 싱가포르에서 약 2억2500만달러(약 2600억원) 규모의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5 신축공사(Pasir Ris Parcel 5 Condominium)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파시르 리스 지역에 11~13층 건물 12개동으로 이루어진 912가구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부속시설을 신축한다. 발주처는 싱가포르의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C... 대우건설, 2600억원 규모 싱가포르 공사 낙찰 대우건설(047040)은 싱가포르 콘도미니엄 건설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파시르리스(Pasir Ris) 지역에 콘도미니엄을 건설하는 것으로 예상 도급금액은 약 2600억원 규모다. 한국타이어, 헝가리 계열사에 1950억원 채무보증 결정 한국타이어(161390)는 헝가리 계열사(HANKOOK TIRE HUNGARY LTD.)의 채무 1950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