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내륙 공유수면' 관리강화방안 마련 해양수산부는 내륙 공유수면의 불법부정 이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실태조사를 거쳐 관리강화방안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내륙 공유수면은 하천법상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하천과 수로, 개울 등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다. 현재 내륙 공유수면의 점·사용 허가건수는 전국적으로 2... 해수부,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 대학생 모집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해양영토 주권의식 제고를 위한 '제5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참가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바다와 해양도시, 도서지역, 우리나라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12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같은달 20일까지 3개 팀(각 100명)으로 나뉘어 대장정에 ... 국립해양박물관, 거북이 학술연구 본격 추진 국내 박물관 중 유일하게 해양생물보전을 위한 '서직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받은 국립해양박물관이 본격적으로 거북의 생태조사와 증식, 학술연구를 추진한다. 14일 국립해양박물관은 제주도 연안에서 구조 돼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에서 연구용으로 활용되던 바다거북 2마리를 이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양박물관으로 이관되는 거북 2마리는 모두 푸른바다거... 윤진숙, 취임첫날 대대적 '물갈이 인사' 예고..줄세우기? "지금 인사는 임시다. 다시 인사 작업을 할 것이다." 정치권의 자격 미달 논란 속에도 청와대의 강행으로 임명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첫날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윤 신임장관은 17일 세종시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지만 모든 분들이 파악이 안된 상황"이라며 "현재 인사는 임시다. 6개월 정도 후에 제대로 된 인... 해수부 "현안 급한데"..윤진숙 인사청문회 브레이크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업무 차질이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자질 부족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사청문회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던 윤진숙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굵직한 현안들을 코 앞에 둔 해수부는 이른바 '멘붕' 상태에 빠졌다. 국회 농립축산식품채양수산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윤 후보자의 보고서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