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공약 버리기 이미 시작됐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공약`이 구조조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약 버리기`가 본격화 된 것. 박 대통령과 정치권이 모든 지역공약의 이행을 고집하면서 정부가 지역공약 이행을 위한 2차 공약가계부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지난 5월말 1차로 발표된 공약가계부의 재정도 부족한 상황이라 지역 공약간 우선순위 배정 과정에서 사실상 포기하는 공약이 적지 않을 전망... 정부, 7월 중 재정증권 3조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7월 중 3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국고금 일시부족분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이달 중 발행될 재정증권은 63일물로 발행되며, 통안증권 입찰기관 및 국고금 위탁운용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오는 11일, 16일, 25일에 각각 1조원씩 발행된다. 7월말 기준 재정증권 발행... (인사)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인사과 유창연▲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 김승태▲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이지원▲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 김희재 내년 1월부터 한·아세안 FTA 원산지 증명 부담 완화 내년 1월부터 아세안(ASEAN)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증명 부담이 완화된다. 현재 6개월인 원산지 증명서 유효기간은 12개월로 늘어나고, 수출기업이 원하지 않을 경우 원산지 증명서에 제조자명과 가격정보 기재를 생략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개최된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에서 원산지 증명 부담을 완화하는 관련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3... 부가가치세법, 읽기 쉽고 찾기 편하게 바꿨다 부가가치세법이 보다 읽기 쉽고, 찾기 편하게 바뀌었다. 기획재정부는 복잡한 세법을 바꾸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민간 세법전문가와 국문학자들과 함께 '세법 새로쓰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 첫번째 성과물로 부가가치세법이 개정되어 7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부가가치세법은 1976년 제정된 이후 한번도 전부개정이 없었다. 기획재정부는 세제실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