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고졸 일반직 신입직원 5명 채용 한국거래소(이사장직무대행 김진규)는 지난 1일 고졸 일반직 신입직원 총 5명을 채용하고 오는 4일부터 배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학력중시풍토를 개선하고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열린고용 확대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졸 일반직 신입직원 공모에는 총 183명이 지원했다. 거래소 측은 서류심사, 논술·...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강화..금융권과 MOU체결 금융감독원은 2일 은행연합회와 함께 사회적기업 복합판매장인 '스토어 36.5' 동작점을 찾아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영대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 김정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2일 금융지원 강화를 ... 피싱사기 피해 대상 안 가리고 무차별 발생 보이스피싱, 피싱사이트, 파밍 등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피싱 사기 피해가 대상을 안 가리고 무차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금융소비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의 피싱 사기에 의한 피해유형 분석 및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경찰청에 신고 및 집계된 피싱 피해는 2006년부터 올 5월까지 4만2000건, 4380억원에 이른 것으로 ... 금융사, 대주주 설립 공익법인 출연해 사회공헌 가능 오는 8일부터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도 대주주가 설립한 공익법인에 출연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법시행령·보험업법시행령·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금융지주사의 자회사인 은행이나 보험사가 공익법인을 설립해 운영할 때 해당 공익법인이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