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맹점수수료 개편후 수익 감소 '현실화' 신(新) 가맹점수수료 체계가 도입된 후 카드사의 가맹점수수료 수익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도입된 가맹점수수료율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는 우대수수료 가맹점이 확대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신용카드사의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2조731억원으로 신가맹점수수료율이 도입된 시점인 전분기(2조22... 최수현 "버냉키쇼크,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할 것"(종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버냉키 쇼크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영향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아침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외채구조 개선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여타 신흥국 대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최수현 "버냉키쇼크,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버냉키 쇼크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아침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외채구조 개선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여타 신흥국 대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소규모 ... 금감원, 민원인의 권리 안내..'민원미란다' 도입 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소비자의 민원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미란다'와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미란다는 최초 민원접수 단계부터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민원인의 권리를 사전에 고지하는 제도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의 권리 안내장을 마련해 민원접수 단계에서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권리 안내장에는... 최수현 금감원장 "기촉법 연장 필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올해 말로 종료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연장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그는 이날 부산금융중심지 해양·선박금융 컨벤션 행사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조찬간담회를 열고 "기촉법은 채권금액이 적은 회사에 대한 재산권 침해 소지와 관치 우려 등의 문제가 있어 한시적으로 연장이 이뤄져왔다"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