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상회담 자료 요구안 통과..이제 진실 드러나나 새누리당 의원들은 2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섰다가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다. 민주당이 ‘국가 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 요구안’ 통과를 당론으로 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새누리당도 통과 당론을 의원들에게 재확인한 것이다.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상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 일체 열람과 사본 제출을 요구한 이번 법안은 재적인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 남북정상회담 자료제출 요구안 국회 통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 제출 요구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 요구안’은 재석의원 276명 중 찬성 257명, 반대 17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요구안에는 국가 기록원이 지난 2007년 10월 3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회의록과 녹음 기록물, 정상회담 관련 회의록과 보고서, 기타 부속... 새누리당, 민주당에 '외국인 투자 촉진법' 처리 촉구 새누리당은 6월 국회 안에 외국인 투자 촉진법을 처리해달라고 민주당에 거듭 요청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현 정책의장은 “2조3000억원 이상의 외국인 투자가 확보된 외국인 투자 촉진법 처리가 야당의 반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여상규 의원은 “외국인 투자 촉진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당장 세계 합작법인으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첫날부터 '공방'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특위가 첫 회의에서부터 파행을 빚었다. 새누리당 위원들이 민주당 일부 위원들의 자격을 문제 삼고 나섰기 때문이다. 회의 속개 후에도 여야는 이 문제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새누리당 위원들은 2일 특위 회의 시작 직후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했다는 혐의로 고발한 김현·진선미 의원에 대해 "제척 사유가 있다"며 민주당에 위원 교체를 요구하며 ... 여야, 노무현 NLL대화록 사본받아 운영위서 공개키로 여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자료 사본을 국가기록원에서 받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수석부대표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가 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 요구안을 발표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요구안에는 지난 2007년 10월 3일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간 정상 회담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