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연금 가입자 지난해 2천만 돌파..수급자 352만명 지난해 국민연금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연금공단이 내놓은 '2012년 국민연금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032만906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대비 44만3149명 증가했다. 남성이 1182만4156명, 여성은 850만4904명으로 집계됐다. 직장가입자가 1146만4198명으로 56.4%를 차지했고, 지역가입자는 856만8... 대형병원 '비급여 진료비' 가격 파악 쉬워진다 오는 9월부터 대형병원을 이용할 때 비급여 진료비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의 비급여 비용 고지 방법을 표준화하고, 구체적인 양식에 따라 제시하도록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지침'을 개정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비급여 가격을 기재한 책자 등을 의료기관에 비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했지만, 기관마다 용어와 분류 방식이 다르고 기... 올 여름 폭염.."65세이상 고령자 한낮 작업 피해야" 보건복지부는 1일 올 여름의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들은 한낮 야외작업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특보 발령 기간인 6∼8월 중 931명의 온열질환자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 중 9명이 65세이상의 노인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또는 일사병의 진단을 받고 사망한 노인 9명 중 6명...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홈페이지 오픈 미래에셋은 1일 은퇴와 노후준비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retirement.miraeasset.com)는 재무영역뿐만 아니라 일·가족·건강과 같은 비재무적인 영역까지 다양한 은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미 축적된 콘텐츠만 900개에 이른다. 미래에셋은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미...  국민행복연금委 파행..민노총등 퇴장 사회적 합의안을 끌어내려던 국민행복연금위원회가 일부 위원들의 탈퇴 선언으로 파행을 겪고 있다. 내달 5일 한 차례의 회의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단일안 도출은 가능성이 희박하며, 급여수준에 따른 복수의 합의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 최종적인 기초연금 도입방안은 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급대상 범위 이견 축소 국민행복연금위원회는 27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