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데일리)고용지표 경계감..'보합' 미국 국채 가격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2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1%포인트 내린 2.47% 수준을 나타냈다. 3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0.01%포인트 하락한 3.47%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34%로 0.01%포인트 내렸다. 이날 국채 시장은 다음날로 예정된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였다. 오는 5일 미국 ... 美 5월 건설지출 0.5%↑..두달째 증가세 미국 건설지출이 두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5월 건설지출이 전달에 비해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0.1% 증가보다도 더 크게 개선된 것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0.6% 증가에는 소폭 못 미쳤다. 이에 따라 미국의 건설지출은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민간 부문 건설지출이 전달과 같은 수준에 머무른 반면 공... 미국 6월 제조업 PMI 51.9..예상 '하회' 미국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확장 국면에 머물러 있지만, 회복세는 8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됐다. 1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치인 52.2에서 0.3포인트 후퇴한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52.4와 직전월의 52.3도 모두 밑돌았다. 이에 따라 미국 제조업PMI는 지난해 10월... 상반기 무역수지 196억달러 흑자..하반기도 `낙관(?)`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전년 상반기의 109억달러보다 80%나 증가한 196억달러로 나타났다. 국제 경기침체와 엔低 여파 속에서도 수출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하반기 수출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13년 6월 및 상반기 수출입 동향'을 통해 6월 무역수지가 55억1600만달러로 나타나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 규모는 총 19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6월 무역수지 55억달러..17개월 연속 흑자유지(상보) 6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0.9% 줄었지만 무역수지는 55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1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9% 감소한 467억3300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입도 412억18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55억1600만달러로 지난해 2월부터 17...